베트남어로 전당포: 띠엠 껌 도
2022. 12. 15. 12:54ㆍ표현·단어장
오늘의 표현
설과 더불어 축구에 완전 진심인 베트남에서는 월드컵 시즌 쯤에 유독 더 자주 신문에 오르내리는 단어가 전당포 입니다.
내기를 하다보면 결국 드나들게 되는 전당포는 베트남어로 tiệm cầm đồ 라고 쓰고 [띠엠 껌 도] 라고 발음합니다.
tiệm cầm đồ | 띠엠 껌 도 | 전당포 |
베트남어 | 발음 | 한국어 |
발음
첫번째 자 tiệm은 점포, 상점 을 뜻하며, 한국어로 [띠엠] 이라고 표기하고 표기대로 발음합니다.
두번째 자 cầm đồ는 물건을 (담보로) 잡는다 를 뜻하며, 한국어로 [껌 도] 라고 표기하고 표기대로 발음합니다.
예시
예시를 보겠습니다.
"시력이 완전 좋아야 월드컵 전후 물건의 배치 위치에 다른 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"
Nhà 집 / Tiệm cầm đồ 전당포
(출처: Tuoi Tre)
다음과 같은 기사도 있습니다.
들썩이는 월드컵에 전당포도 들썩
(출처: Thanh Nie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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