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어로 까불다: 전 맛
2022. 12. 19. 12:37ㆍ표현·단어장
오늘의 표현
어지간히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쓰지 않기를 권하는 오늘의 단어는 까분다 입니다. 베트남어로는 giỡn mặt 이라고 쓰고 [전 맛]이라고 발음합니다. 친구 사이에 농담처럼 쓸 수는 있지만 시비거는 느낌이 다분하여 가깝지 않다면 쓰지 말아야 합니다.
giỡn mặt | 전 맛 | 까불다, 장난치다 |
베트남어 | 발음 | 한국어 |
발음
첫번째 자 giỡn은 장난치다 는 뜻으로 한국어로는 [전](남부: 연) 이라고 표기하고 표기대로 발음합니다.
두번째 자 mặt는얼굴 을 뜻하며 한국어로 [맛] 이라고 표기하고 표기대로 발음합니다.
예문
Đừng giỡn mặt với tao!
등 전 맛 버이 따오
까불지마!
Em đang giỡn mặt với chị hả!
엠 당 전 맛 버이 찌 하
지금 나랑 장난하냐?
예시
예시를 보겠습니다.
"까분다 메시 너"
하지만 결과는 아르헨티나 우승!(출처: Tuoi Tre)
상황에 따라 "조롱"으로 풀이할 수도 있습니다.
"꽁안 조롱" 운전수에 중벌 내려
(출처: Thanh Nie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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